매출·알바비·협력사 3종 정산 자동화

업무 자동화4분 읽기

케이터링 운영에서 가장 반복적이고 실수 잦은 뒷단이 월말 정산이에요. 게다가 정산이 한 종류가 아니에요. 파트너에게 줄 매출 정산, 알바에게 줄 인건비 정산, 협력사에 줄 대금 정산이 각기 다른 공식과 세율로 돌아가죠. 케이터링 식자재 ERP에서는 이 세 정산을 하나의 정산 자동화로 묶었어요. 전체 그림은 케이터링 식자재 ERP 구축 사례에 있습니다.

정산 자동화는 왜 '3종'을 따로 다루나요

정산 자동화의 출발점은 "정산은 하나가 아니다"를 인정하는 거였어요. 케이터링 운영에는 성격이 완전히 다른 세 정산이 함께 돌아요.

이 셋을 한 코드 덩어리에 욱여넣으면 조건문이 얽혀 유지보수가 지옥이 돼요. 그래서 정산 유형마다 서비스 객체를 하나씩 뒀어요. PartnerSettlementService, LaborSettlementService, AffiliateSettlementService 세 개가 각자의 공식만 책임지죠. 연도와 월을 고르면 대상자별로 알맞은 서비스가 돌아 정산이 일괄 생성돼요.

계산 근거는 정산 상세로 남긴다

정산 자동화에서 중요한 건 총액 한 줄이 아니라 그 총액이 어떻게 나왔는지예요. 그래서 각 정산은 주문·근무 건별 상세 내역(settlement_detail)을 쌓아 올려요. 매출은 주문마다 한 줄, 공제는 음수 한 줄로 기록해서, 총액과 실지급액을 상세의 합으로 검증할 수 있게 했어요.

income_tax = (total_gross * INCOME_TAX_RATE).round
settlement.net_amount = total_gross - income_tax  # 공제는 음수 상세로 기록

알바비 정산은 더 단순해요. 그 달의 완료된 근무 세션을 모아 근무시간 × 시급으로 상세를 쌓고, 공제 없이 합계가 곧 지급액이에요. 근무 기록이 정산으로 흘러가는 과정은 근무 시간이 시급·정산으로 자동 흐르게에서 자세히 다뤘어요.

기능

매출·알바비·협력사 3종 정산 일괄 자동생성

연도와 월을 고르면 대상자별로 세 종류의 정산이 자동으로 만들어집니다. 각 정산은 주문 매출이나 근무 기록에서 근거를 끌어와 총액을 잡고, 유형에 맞는 공제를 적용해 실지급액을 계산합니다.

다중 정산 자동화 화면

정산 목록 상태 화면

정산 목록 상태 화면

세금·수수료 공제를 자동으로 계산하기

가장 실수가 잦던 부분이 협력사 공제예요. 협력사마다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지, 카드로 결제받는지, 종합소득세 대상인지가 달라서 적용할 공제가 제각각이거든요. 이걸 사람이 매달 판단하면 틀리기 쉬워요. 그래서 공제 여부를 협력사 속성으로 두고, 정산 시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게 했어요. 공제 세율은 국세청 원천징수 기준을 따릅니다(https://www.nts.go.kr/).

정산 유형공제 항목세율
파트너 매출소득세(원천징수)3.3%
협력사세금계산서 미발행3.3%
협력사카드수수료3.6%
협력사종합소득세1.4%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는 협력사는 3.3%, 카드로 결제받는 협력사는 3.6%가 자동으로 얹히는 식이에요. 두 조건에 모두 해당하면 두 공제가 함께 더해지고요. 세율은 코드 상수로 고정하고 적용 여부만 협력사 속성으로 갈랐기 때문에, "이 협력사는 어떤 공제가 붙었나"가 정산 상세에 그대로 남아요. 출연료 정산 자동화 사례와 비교하면 도메인은 다르지만 "계산은 규칙대로 끝까지 자동" 원칙은 같아요.

어떤 주문·근무가 정산에 들어가나

정산이 정확하려면 "무엇을 정산 대상으로 삼는가"의 경계가 분명해야 해요. 매출·협력사 정산은 그 달에 배송일이 걸린 주문 중 출고대기·출고완료 상태인 것만 집계해요. 아직 확정 전인 주문이나 취소된 주문은 매출로 잡히면 안 되니까요. 파트너 매출은 여기에 파트너별 계약 요율을 곱하는데, 요율은 파트너마다 계약에 따라 다르게 설정돼 있어 같은 매출이라도 파트너에 따라 정산액이 달라져요. 알바비 정산은 그 달의 완료된 근무 세션만 모아요. 아직 진행 중이라 종료시간이 없는 근무는 금액이 확정되지 않았으니 제외되죠.

정규 규칙으로 딱 떨어지지 않는 정산도 있어요. 예외적인 지급이나 조정은 기타정산으로 따로 등록할 수 있게 열어 뒀어요. 자동 계산이 대부분을 처리하되, 규칙 밖의 건은 사람이 근거를 적어 수기로 남기는 통로를 둔 거예요. 자동화가 모든 걸 삼키려 들지 않고 예외를 인정하는 이 지점이, 실제 운영에서 시스템을 오래 쓰게 만드는 부분이에요.

한 가지 더, 자동 생성이 이미 확정된 정산을 덮어쓰면 큰일이에요. 그래서 확정·지급완료된 정산은 재계산이 건드리지 못하게 잠갔는데, 그 불변성 설계는 확정된 정산은 건드리지 않는다에서 이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파트너·협력사 정산을 자동화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정산 유형마다 계산 공식과 공제 규칙을 명확히 정의하는 게 먼저예요. 매출·인건비·협력사처럼 성격이 다르면 서비스 객체로 나눠 각자의 공식만 책임지게 하고, 연·월을 고르면 대상자별로 알맞은 서비스가 돌아 일괄 생성되도록 설계합니다.

세금·수수료 공제를 자동으로 계산할 수 있나요?

네. 세율은 코드 상수로 고정하고, 어떤 공제를 적용할지는 협력사 속성으로 관리합니다. 세금계산서 발행 여부·카드결제 여부·종합소득세 대상 여부에 따라 공제가 자동으로 켜지고 꺼져, 매달 사람이 판단하던 부분을 없앴어요.

정산 금액이 어떻게 나왔는지 근거를 볼 수 있나요?

정산은 총액 한 줄이 아니라 주문·근무 건별 상세로 쌓입니다. 매출은 주문마다 한 줄, 공제는 음수 한 줄로 기록해서 총액과 실지급액을 상세의 합으로 검증할 수 있어요. 정산서를 두고 분쟁이 생겨도 근거를 바로 짚을 수 있습니다.

#정산자동화#세금공제#원천징수#협력사정산#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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